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누군가입니다. 저는 특별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저 상처를 받지 않으려 나쁘게 살고 있는 착한 누군가입니다. 학력이 유별나게 좋은 사람도 아닙니다. 능력이 뛰어나고 돈이 많은 사람도 아닙니다. 저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며 글쓰기를 좋아하는 누군가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