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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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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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때 “너 앞으로 뭐 할래?”라는 질문을 받고 인생지도를 백지 위에 다시 그렸다. 늘 꿈꾸던 국문학을 전공했지만 마음에 품고 있던 신학대학원으로 진학해 목회자가 되었다. 1980년대 치열한 대학 시절을 거치면서 늘 후배와 동생들에게 ‘상담가’ 역할을 하다 보니 어느새 ‘교회 다니는 큰형’ 또는 ‘교회 큰오빠’로 불리게 되었고, 그런 별칭을 여전히 좋아할 뿐 아니라 사람 만나는 즐거움을 누리며 산다. 성경의 잠언 관련 도서를 읽다가 히브리 잠언에 매력을 느껴 링크를 타고 잠언의 늪을 헤맨 끝에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현재 목사이기 이전에 좋은 이웃이 되기를 꿈꾸며 방화동에 위치한 작고 예쁜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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