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장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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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장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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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섬진강이 긴 띠를 이루며 흘러가는 전북 남원의 작은 마을에서 늦둥이 막내로 태어나 따뜻하고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전북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1981년 순천상고에 교직 첫발을 내딛은 이래 한눈팔지 않고 국어교사로서 아이들과 눈 맞추며 살아왔다. 1989년 금호고에서 전교조 가입을 이유로 해직됐다가 1994년 복직했다. 2018년 광주 운남고에서 정년을 맞기까지 20여 년을 전교조 광주지부가 발행하는 광주교사신문 기자로 활동했다. 2016년 시 해설집 『사람의 숲에서 만난 시』를 출간했고 2017년 광주교육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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