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송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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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송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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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졸업

그렇다. 전공은 수학교육이다. 사실 영어보다 수학을 더 좋아했다. 성격도 다소 이과적인 편이다. 그래서인지 감성적이고 싶지만(?) 잘 감성이 안 생기는 것 같고 집요하게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였을까. 영어도 수학처럼 집요하게 코드를 파헤쳤다. 그리고 영어도 수학처럼 명확한 길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교대를 막 졸업했다. 초등교사는 직업으로서 좋은 직업이다. 하지만 내가 잘하는 일은 아니라는 생각을 해왔다. 그 전에 내가 진짜 잘할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자꾸 영어 과외를 할 때마다 책을 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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