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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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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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거창하게 꿔도 시간과 함께 희미해지다 결국 사그라진다.
이룰 수 없는 꿈인 줄 안다.
그러나 다시 꿈을 꾼다.
무모하기 때문에 다시 꿈꾼다.
바보라서 다시 꿈을 꾼다.
소설에 인간을 그려 넣는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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