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천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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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천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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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에서부터 <태극기를 휘날리며>에 이르기까지 한국 영화의 시장을 넓혀온 선두 그룹에 서서 연출을 닦아온 천세환 감독은 <연애술사>를 데뷔작으로 택하며 첫 사랑에서 쌍둥이 아빠가 되기까지, 많은 물량과 사람들이 투입되는 블록버스터 제작 현장에서의 수많은 부딪힘을 떠올렸다고 한다. 로맨틱 코미디에서 ‘몰카’라는 소재는 결코 만만치 않지만 그것 또한 우리가 살며 관계하며 부딪힐 수 있는 하나의 벽일뿐이라고 얘기하는 그는 그 안에서의 오늘을 사는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한 상징적이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열어보이고 싶었고 또한 한번쯤 돌아보게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얘기하며 그 안에서 관객들이 아주 조금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많은 스탭과 배우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연출의 변을 대신했다.

[필모그래피]

연애술사(2005)|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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