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전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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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전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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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동안 해군 장교로 지낸 저자는 가장이라는 책임감 하나로 감정을 죽인 채 살아왔다. 내면적 갈등과 감정의 문제들로 지쳐가다가 결국 중증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그는 3년 반 동안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휴직을 선택했다. 그 뒤, 이렇게 끝낼 수는 없다는 절박감으로 인간의 심리와 감정, 우울증에 대해 치열하게 공부하며 계속 글을 써 나갔다. 그 결과 감정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우울증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었다.

저자의 분신과도 같은 이 책은 그 치열한 전투의 산물이다. 저자는 매순간 괴로웠던 과거와 싸워 이겼으며 지금은 행복한 사람으로 인생을 살고 있다.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자기 자신을 짓누른 채 살아가는 이 시대의 직장인들이 조금 더 행복해지기를, ‘우리는 감정을 극복할 수 있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아름답다.’는 메시지가 전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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