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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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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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군 율면 석산리 부래미 마을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초·중 과정을 마치고 서울 균명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안양 근명여자중·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40년간 근속하고 교감으로 퇴직, 대통령 근정포장을 수여받았다.

문단 활동은 교직 중 문예지 《문학과 의식》에 시조 작품이 당선되어 시조시인(時調詩人)으로 등단 후 현대시인협회 회원, 팬클럽 한국본부 회원, 마포문학회 이사, 문인산악회 회원, 농민문학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회원으로 시조시인협회에서 활동, 《문학과 의식》 문학회 회장, 한국 풍류문학회회장, 뿌리문학회 고문, 계간 《뿌리문학지》 주간 등으로 활동했으며, 수상 경력은 《문학과 의식》 문학회 본상, 뿌리문학회 공로상, 경복궁 과거 재현 시조백일장에서 차하상을 수상하였다.

시집과 시조집 저작으로는 《아침이 나를 붙잡고》, 《그래도 꽃은 울지 않는다》, 《넷이 걷는 시솔길》, 《당신은 푸른 하늘》, 《잎새는 져도 가지는 남아》, 《해돋이》, 《시조 꽃피다》, 《부래미 오솔길》 등이 있으며, 전기로는 《조선의 정치가 안성부원군 이숙번》, 수상집(隨想集)으로 《늘 닦아야 할 것은 마음이다》가 있고, 장편 시조로 〈곡부 장편 기행시조〉와 〈고구려 역사 기행시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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