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이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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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꿈꾸던 스무 살을 맞이한 대학생. 대전 토박이로서 여행 이라고는 누군가에게 이끌려 떠나는 게 일상이었다. 어느 날 아르바이트를 하다 문득 찾아온 회의감에 훌쩍 서울에 다녀온다. 그렇게 여행에 눈을 뜬 이후, 함께 때로는 홀로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 초보 여행자. 끊임없이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즐거운 대학생이다. 출간했던 저서로는 산문시집 『너에게 이 편지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