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신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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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보(松潽) 신만식(申萬湜)은 경상남도 거창에서 태어났다. 교육자이자 한학자이고 서예가이다.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41년 9개월 동안 아이들의 교육에 헌신하여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교사로 30년 9개월, 교감으로 9년 6개월, 교장으로 2년을 봉직한 후 정년퇴임을 하였다. 지금은 초야에 묻혀 한학 공부를 계속하고 있으며, 틈틈이 칠언평기식(七言平起式) 율시(律詩)나 절시(絶詩)를 쓰고 서예가로서 붓과 함께 먹향을 맡으며 지내고 있다. 저서로 『칠언평기식율시백(七言平起式律詩百)-알기 쉬운 한시(漢詩)』(2013년)과 『온고지신(溫故知新)-반촌에서 유래한 지혜』(2016년)가 있다.
송보(松潽) 신만식(申萬湜)의 주관심사는 자연과 사람이다. 『칠언평기식율시백(七言平起式律詩百)』에는 자연과 사람을 노래한 한시 100수를 한시의 여러 가지 기본 이론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담아 놓았다. 『온고지신(溫故知新)』은 현대의 지식인이 갖추어야 하지만 잊기 쉬운 덕목을 때로는 스스로 메모하면서 공부하듯이, 때로는 선생님이 가르치듯이 담담하게 적어 놓은 책이다. 『한 뼘의 얼굴』은 사람의 얼굴에서 출발하여 사람과 시간,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자, 사람과 세상의 관계를 인문학적 상상력을 가미하고 조상들의 지혜를 버무려 엮어 낸 것이다.
이메일 : songboshin@gmail.com
송보(松潽) 신만식(申萬湜)의 주관심사는 자연과 사람이다. 『칠언평기식율시백(七言平起式律詩百)』에는 자연과 사람을 노래한 한시 100수를 한시의 여러 가지 기본 이론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담아 놓았다. 『온고지신(溫故知新)』은 현대의 지식인이 갖추어야 하지만 잊기 쉬운 덕목을 때로는 스스로 메모하면서 공부하듯이, 때로는 선생님이 가르치듯이 담담하게 적어 놓은 책이다. 『한 뼘의 얼굴』은 사람의 얼굴에서 출발하여 사람과 시간,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자, 사람과 세상의 관계를 인문학적 상상력을 가미하고 조상들의 지혜를 버무려 엮어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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