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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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으로 드러나지 않는 이면의 구조를 보고 싶어하고, ‘왜(why)’와 ‘어떻게(how)’라는 질문을 늘 달고 사는 호기심 많은 HR컨설턴트이자 회사의 CEO이다.
사람의 마음과 동기에 대한 관심으로 교육공학을 전공하고, 조직의 구조와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싶어 경영학을 공부했다. 관심분야는 다양하지만 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은 일단 필요하다는 생각에 교육공학으로 박사학위까지 취득했고, 지금도 여전히 새로운 분야를 기웃거리고 있다.
사람과 조직을 이어주는 HR(인사조직/교육) 컨설팅 업무를 하며 수많은 대한민국 직장의 현실, 직장인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었다. 적당한 거리감이 있는 외부인이 회사와 개인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더욱이 이슈를 드러내어 해결해야 하는 컨설턴트는 아주 좋은 고충상담의 대상이 된다. 덕분에 다양한 사례를 접하며 ‘회사와 개인의 궁합’에 대한 나름의 논리를 정리해 나갈 수 있었다.
이 책은 그 중 ‘개인’에게 포커스를 맞추어 진단과 처방을 제시한다. 근거 없는 낙관보다 정확한 비판과 대안 제시가 주효하다고 믿는 지극히 현실주의자인 저자의 성향이 책의 내용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사회의 체제, 조직의 구조, 개인의 심리에 대한 분석적 접근으로 ‘내게 맞는 일’을 만나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그 안에 사실 따뜻한 시선도 살짝 녹아 있다^^)
- ㈜HPC컨설팅 대표
-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 한양대학교 교육공학 박사(Ph.D)
사람의 마음과 동기에 대한 관심으로 교육공학을 전공하고, 조직의 구조와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싶어 경영학을 공부했다. 관심분야는 다양하지만 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은 일단 필요하다는 생각에 교육공학으로 박사학위까지 취득했고, 지금도 여전히 새로운 분야를 기웃거리고 있다.
사람과 조직을 이어주는 HR(인사조직/교육) 컨설팅 업무를 하며 수많은 대한민국 직장의 현실, 직장인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었다. 적당한 거리감이 있는 외부인이 회사와 개인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더욱이 이슈를 드러내어 해결해야 하는 컨설턴트는 아주 좋은 고충상담의 대상이 된다. 덕분에 다양한 사례를 접하며 ‘회사와 개인의 궁합’에 대한 나름의 논리를 정리해 나갈 수 있었다.
이 책은 그 중 ‘개인’에게 포커스를 맞추어 진단과 처방을 제시한다. 근거 없는 낙관보다 정확한 비판과 대안 제시가 주효하다고 믿는 지극히 현실주의자인 저자의 성향이 책의 내용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사회의 체제, 조직의 구조, 개인의 심리에 대한 분석적 접근으로 ‘내게 맞는 일’을 만나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그 안에 사실 따뜻한 시선도 살짝 녹아 있다^^)
- ㈜HPC컨설팅 대표
-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 한양대학교 교육공학 박사(P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