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장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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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장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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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컨설팅회사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 딜로이트(Deloit)에서 주로 전략 및 마케팅, CRM 컨설팅을 하면서 재미있는 날들을 보내다 우연한 기회에 신세계 그룹에 조인하였다. 이마트의 마케팅 담당 임원을 맡아 이론만이 아닌 현실적인 마케팅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되었다. 이마트의 얼굴 BI를 바꾸고, 새로운 마케팅 체계를 만들고, 이마트의 자랑인 피코크, 노브랜드 등의 차별화된 PB브랜드 등을 기획하고 일렉트로마트, 트레이더스 같은 새로운 브랜드 전문 사업을 디자인했다.

지금은 GS 홈쇼핑을 거쳐, 이마트의 경쟁사인 홈플러스에서 전략과 마케팅을 맡아 새로운 홈플러스의 도약을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무공을 전심으로 활용하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Texas A&M 주립대학에서 인공지능, 머신러닝의 알고리즘을 연구하여 24년 전에 컴퓨터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컴퓨터로 박사학위를 받는순간 컴퓨터라는 것이 나와는 잘 맞지 않는 기계라는 것을 깨닫고 미련 없이 경영컨설턴트로 진로를 바꿨다.

마케팅과 브랜드, 디자인에 관심이 많고 주변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마케터가 알아야 할 21가지 이야기』 『나는 디자인으로 승부를 건다』라는 책을 썼다. 직장인이라면 가져야 할 품격과 자질에 대해 쓴 『직장생활의 품격』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젊고 패기 넘치던 나이를 지나 50대에 접어들면서 사회생활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싶어 성공을 만드는 ‘절실함’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요즘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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