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은명교회를 개척했다. 목회패러다임을 관상목회로 바꾸면서 기독교 신앙의 새로운 지평을 즐겁게 탐색하고 있다. 한국샬렘영성훈련원과 함께 관상영성의 은총을 동시대인들 및 동료 목회자들과 나누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상담과 영성 박사과정에서 관상기도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다. 감신대 대학원에서 “영성훈련의 이론과 실제”를 가르치고 있으며, 『관상기도의 즐거움』(근간)을 집필 중이다. 『현존으로의 초대』 외에 옮긴 책으로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침묵수업』 『기도수업』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