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고미야 가즈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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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고미야 가즈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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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회사(會社)’라는 글자는 ‘사회(社會)’라는 글자와 순서가 반대다. 사회보다 큰 회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경영자는 자신의 경영관과 경제관에 의존해 사회 속에 존재하는 회사의 방향타를 조종해야 한다. 단기적이고 규모가 작은 방향타 조종도 있지만, 장기적이고 규모가 큰 조종도 있다. 만약 누군가의 의견을 받아들였는데 배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버렸다고 해서, 그 ‘누군가’가 책임지는 일은 결코 없다. 책임질 수 있는 방법도 없다.

Kazuyoshi Komiya,こみや かずよし,小宮 一慶
주식회사 고미야컨설팅의 대표이사. 1957년 오사카 사카이시에서 출생하였으며, 교토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한 후 미국 다트머스대학교 터크 경영대학원에서 유학했다. 도쿄은행, 오카모토 어소시에이츠, 니혼 복지서비스(현 세인트 케어)를 거쳐 독립해 현직에 이르렀다. 기업 규모와 업종을 초월한 ‘경영의 원리·원칙’을 바탕으로 폭넓은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연 100회 이상의 강연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맨을 위한 ‘발견력’ 양성 강좌(디스커버 투엔티원)』 등 140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했으며, 현재도 경제지 등에 기고를 하고 있다. 최근 저서로는 『어떤 때에나 돈을 버는 사장의 경영 습관 36(닛케이 B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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