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주 Ipswich에서 자란 배리 린지(Barrie Lindsay)는 2012년 Wesleyan에서 음악을 전공, 그녀의 오빠와 함께 첫 번째 밴드 Grammar를 결성한다. 그녀를 알아본 그녀의 매니저가 그녀를 뉴욕으로 데려와 밴드를 결성해 경력을 쌓도록 격려하며,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려 둔 음악들이 음악 팬들에 의해 발견되기에 이른다. 그렇게, 5인조 밴드 Barrie가 세상에 공개되었고, 첫 앨범 [Happy to Be Here]는 여러 드라마에 삽입되고 새로운 팬들을 얻었다. 아쉽게도, 첫 앨범이 발매된 한 달 후, 밴드는 해체되었고 린지는 Barrie의 솔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