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허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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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허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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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도의 길을 걷다 다시 수능 시험을 보고 약대에 진학, 졸업 후 10년간 제약회사에서 다양한 분야의 일을 경험했으며, 현재는 삼성역에서 허지웅 약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의 부회장과 GMP 전문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인천 중·동구 약사회 회장, 약 바로 쓰기 운동 본부 인천지부 단장 등을 역임하였고, 대국민 의약정책대담 〈의약 썰전〉을 기획해 진행했으며, 〈라이브 팜메드 잉글리시〉 등 다수의 칼럼을 연재했습니다. 藥으로 몸의 병을 치료하고, 詩로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자 새벽에는 시인이 되는 허지웅 약사는 전국 약사 문인회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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