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데이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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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데이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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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on Young
‘운동선수는 머리가 나쁘고, 철학자나 작가는 몸이 허약할 것’이라는 편견에 이의를 제기하며, 오스트레일리아의 철학자이자 작가인 저자는 집필과 함께 클라이밍, 달리기, 가라테 등 다양한 운동을 시도했다. 운동으로 신체적 변화는 물론 지적·도덕적 변화까지 이룰 수 있음을 이론에 그치지 않고 몸소 증명해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몸과 마음의 ‘행복한’ 조화를 강조하며 ‘그리스인다워지기’를 주장한 니체의 말을 빌린다. “육체를 경멸하는 것보다 더 위험한 잘못이 있을까? 그 경멸로 인해 모든 지성에 정나미가 떨어졌는데도 마치 그게 아니라는 듯이.” 멜버른대학교 철학과의 명예연구원이며 《볼테르의 포도나무와 철학》 외 다수의 책을 썼다. 홈페이지 www.damonyoung.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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