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린 판덴베르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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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린 판덴베르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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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나 루뱅가톨릭대학에서 역사를, 브뤼셀에서 정신분석학을 공부했습니다. 1995년 《돌고래의 신호에서》를 첫 작품으로 아동문학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해 활발하게 동화를 써 왔습니다. 양파 껍질을 벗기듯 한 꺼풀씩 벗겨나가는 식의 이야기 구성을 즐겨, 같은 이야기를 여러 번 되풀이해 읽으면서 매번 새로운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네덜란드의 작가 교육기관에서 ‘창조적 글쓰기’ 강의를 하기도 했으며, 지금은 벨기에 하셀트에서 문학창작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벨기에 북부와 남아프리카 등에서 문학 지망생들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남의 사생활을 들추는 기사들, 불평불만이 가득한 사람들 그리고 울퉁불퉁한 자전거 길을 싫어합니다. 반면에 흥미로운 사람들 사귀기, 여행, 독서, 파스타와 초콜릿을 좋아한답니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는 《케첩과 악어》《가면들》《자, 한번 봐》《멍한 눈》《나무에서 나온 소년》《오리의 질문》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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