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이스 시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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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조이스 시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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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ce Sidman
1956년 미국 코네티컷주 하트퍼드에서 태어났다. 조이스 시드먼은 어린이들을 위해 자연을 노래하는 오늘날 최고의 시인으로, 2013년 미국 영어교사협회에서 2년마다 뛰어난 시인에게 수여하는 어린이 시 우수상을 받았다. 『어둠의 황제와 밤을 노래한 다른 시들』로 뉴베리 아너상을 수상하였으며 『봄 여름 가을 겨울 연못 이야기』로 칼데콧 아너상과 리 베넷 홉킨스 시상을 수상한 데 이어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로 재차 칼데콧 아너상과 클라우디아 루이스 시상을 수상했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시 쓰기를 가르치며, 전국적 시 행사에 자주 참여하고 있다. 『마음이 아는 것: 성가, 주문, 축복』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고 [LA 타임스] 북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대표작으로 『수수께끼 동시 그림책』,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 『미안해… 괜찮아…』, 『봄 여름 가을 겨울 연못 이야기』 등이 있다. 『나비를 그리는 소녀 The Girl Who Drew Butterflies』의 글을 썼다. 현재 미네소타주 웨이자타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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