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알로와 에릭 토스티는 13세 때 처음으로 8mm 애니메이션을 함께 만든 이후, 학창시절동안 영화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애니메이션을 독학으로 공부했다. 1999년에 만든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는 감독들에게 다수의 상을 안겨주었고, 프랑스 및 해외 TV에도 수차례 방송되었다. 이후, 프리랜서 특수효과 아티스트로 활동하던 중, 두 번째 작품 < Le Voeu>의 성공과 함께 2D, 스톱모션, CGI 광고 작업으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단순한 형태, 유쾌한 캐릭터, 밝은 컬러, 리듬과 유머의 효과적인 사용이 이들 작품의 특징. 2000년, 프로듀서 장-프랑수아 토스티와 함께 제작사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