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권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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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권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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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취미로 가진 늦둥이 아빠입니다.
늦둥이는 아빠에게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혼자 타는 것은 무섭습니다. 바람이 세게 부는 것도 불길합니다. 바닥을 기어가는 공벌레는 귀엽고, 또르르 굴러가는 빗방울은 사랑스럽습니다. 장난감이 말을 하는가 하면, 쥐와 고양이가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이것들을 글로 옮겨 보았습니다. 새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저의 동화 세상은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글을 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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