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나단 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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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나단 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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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than Levin
10대부터 (좋은 의미의) 해킹을 시작했고, 1993년에는 2400 보(baud) 모뎀을 사용하는 XT에서 셀이 돌아가는 방식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따로 배울 만한 곳이 없었기 때문에 감사 관련 매뉴얼(man) 페이지를 반복적으로 보며 독학해야 했다. 그 후 20년 동안 많은 변화가 일어났고 유닉스(UNIX)를 처음 시작해 리눅스를 사용 중이며, 윈도우와 OSX 또한 사용하고 있다. 보안 분야에서 시작해 수년간 컨설팅과 교육을 해오던 중, 보안이 내부 구조를 상세하게 파악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마침내 좋은 사람들과 함께 테크놀로긱스닷컴(Technologeeks.Com)을 창업했다. 지금은 테크놀로긱스닷컴의 최고 기술 경영자(CTO)로 근무 중이다.

애플의 OS 관련 집필은 『Mac OS X and iOS Internals』(O’Reilly, 2012)로 시작했으며, 이 과정 속에서 도파민이 급격히 분비하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는 중독됐으며,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집필을 시작할 당시 알게 된 로니 페더부시(Ronnie Federbush)의 충고에 따라 처음으로 자가 출판을 감행했다. 이 작업은 원활하게 진행됐고, 『Mac OS X and iOS Internals』 1권을 처음 생각했던 방식으로 다시 집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출판사의 변덕을 피하고, 검열을 받지 않으며, 페이지 수와 예산에 신경 쓸 필요도 없었다. 그 결과 3부작 중 새로운 『*OS Internals Vol.3』를 출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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