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Yojiro Tak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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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Yojiro Tak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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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타 요지로
가벼운 코미디부터 심각한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감독 경력을 쌓아오던 그는 1981년 [치한여교사]로 데뷔했다. 85년 <코믹 잡지 같은 것 필요 없어>로 뉴욕 영화제에서 격찬을 받으며 감독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다. 그후 시대를 앞선 화법과 연출력으로 연이어 화제작을 발표한다.

<기무라 집안 사람들>(88), <병원에 가자>(90), <병은 마음으로부터: 병원에 가자 2>(92), <우리들은 모두 살아있다>(93), <잠들지 않는 거리 신주쿠 상어>(93), <샤란 Q의 엔카의 꽃길>(97, <수험>(99) 등이 대표작.

특수효과가 돋보이는 판타지 영화 [음양사](2001)로 흥행에도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사무라이 시대극 [바람의 검, 신선조](2003)로 2004년 일본아카데미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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