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안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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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안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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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고 화려한 학창시절을 보냈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 그러나 입시가 남긴 그림자가 마음에 자꾸 걸려 스스로 치유하고자 펜을 들었다. 남을 맞춰서 죽여야 하는 피구 빼고 모든 운동을 좋아하며, 학창시절엔 친구들과 경쟁해야 하는 내신시험이 싫어 백석의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을 읽으며 펑펑 울었다. 같은 학교 친구들을 함께 돕는 동료가 아닌 경쟁상대로 만드는 교육현실을 혐오한다. 대학에서는 사회학을 배우며, 차별?억압 없이 함께 살아가는 평등한 세상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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