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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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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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順禮
‘시작이 반이다’ 하는 심정으로 50대에 글공부를 시작, 2014년 3월 [한국산문] 수필 「신독의 시간」으로 등단하여 꾸준히 작품 활동 중이다. 2015년 12월 오랫동안 여성 의류업에 종사했던 이력을 접고 제주로 귀촌했다. 2017년 4월 동인지 [수수밭 길을 걸으며] 발표했다. 현재는 [한국산문작가협회] 회원이며 [수수밭 길], [안단테]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제주로 귀촌 후, 아들이 하는 카페에서 간간히 화덕피자와 수제 햄버거를 굽는다. 마음속 소리가 아우성치면 컴퓨터 앞에 앉아 자판을 두드린다. 이름처럼 세상 순례자로, 도시의 아웃사이더로 사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다. 제주의 고즈넉한 푸른 새벽을 좋아하고, 갓 내린 커피 향에 취해서 시간 사냥하고 있다.
전원생활, 멀리서 바라보면 굉장히 폼 나 보이는데 장난 아님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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