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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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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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를 밀어내고 떠 있는 한 줌 구름을 보며
시원하게 쏟아지는 여름비를 보며
지나가는 바람에 구르는 낙엽을 보며
세상의 더러움을 소리 없이 덮는 눈을 보며

잔잔하게 미소 지으며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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