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MBC 아나운서국 우리말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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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 : MBC 아나운서국 우리말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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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나들이]는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는 취지로 문화방송 아나운서들이 뜻을 모아 직접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우리말 관련 방송으로는 독보적인 위치에서 방송사에 한 획을 그었다. 1997년 12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해 18년간 3,500여 회에 이르기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문화방송 아나운서들의 열정 덕분이다. 지금까지 47명이 넘는 아나운서가 연출자와 출연자로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했다.
[우리말 나들이]는 생활 속 우리말 사례를 다룬다. 틀린 줄 모르고 쓰는 우리말, 외래어·은어·비속어 대신 쓰는 유려한 우리말, 사전에 잠자고 있는 우리말 등과 흔히 틀리기 쉬운 발음까지 일상의 언어생활을 바로잡으려 노력했다. 늘 쓰는 우리말이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난처할 때, [우리말 나들이] 그리고 이 책이 도움이 되리라 자부한다. 2005년 한글 발전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과 우리말 살리기 겨레 모임이 매년 한글날을 맞아 시상하는 ‘우리말 지킴이상’을, 2014년에는 방송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바른방송언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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