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양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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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 : 양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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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 Sic Yang
21세기를 이끌어 갈 연주가로 인정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은 4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해 11세 때 첫 독주회를 열었다. 13세 때 파리국립음악원에 최연소로 입학하여 석사과정에 수석 입학했고, 석사학위를 받은 후 영국 길드 홀 예술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7세 때부터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1988년 세계 5대 바이올린 콩쿠르인 Carl Flesch에서 대상을 받아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를 석권했다. 그의 연주에 대해 「타임」지는 “서두르지 않는 기품과 다채로운 음색에 의한 절묘한 연주로 청중들을 강하게 매료시켜 연주자로서의 확고한 기반을 구축했다.”, 「르 피가로」지는 “우리는 그의 깨끗하고 우아하고 품위 있는 연주를 감식했다.” 라고 한 바 있다. 현재 대구 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에라토 앙상블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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