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에이미 새리그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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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에이미 새리그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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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이니아 동남부의 옥수수 밭 한가운데에서 자랐다. 작가는 “불도저들이 우리 밭을 갈아엎은 그날부터 내 농장을 갖겠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정말로 아름다운 뭔가가 더 편리한 뭔가로 바뀌는 걸 본 적이 있다면 왜 내가 이 이야기를 쓰는 데 30년이 걸렸는지 알 것이다.”라고 말한다.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기도 한 《나와 마빈 가든》은 '워싱턴 포스트'의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책’에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뉴욕 공공 도서관’과 ‘시카고 공공 도서관’의 ‘올해 최고의 책’으로 꼽혔으며, ‘텍사스 도서관 협회 블루보넷 북’에 선정되었다. 에이미 새리그 킹은 여러 해 농사를 짓다 돌아와 지금은 펜실베이니아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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