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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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저 : 조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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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좋아 남쪽으로 이사 왔지만
정작 바다는 못 보고 강을 보며 글을 씁니다.
이 강을 따라가면 남해가 있으니까
그래도 괜찮아, 위로하면서요.
달빛이 따스하게 내려앉은 밤,
부드럽고 청량한 바람처럼 아름다운 이야기가 좋습니다.
오래도록 다정한 이야기꾼이 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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