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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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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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 그 설계는 언제든 분명하고 누구 하나도 제외하지 않지만 삶을 걸머진 우리 모두는 ‘누구 하나’가 되지 않으려 오늘도 부단히 살아갑니다. 서로 위로하고 위로 받아야 할 이유이며, 분명한 것들이 전하는 뜻에 눈을 맞춰 가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작품을 쓰면서 내내 상상으로부터 받았던 위로가 읽는 이들에게 소소하게라도 가닿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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