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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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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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BIYN에서 기본소득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학부에서 미술을 전공했는데, 그 때문인지 ‘돈 안 되는’ 일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면서, 또 앞으로 내 부모가 사는 만큼 살 수는 없다는 걸 깨달으면서기본소득을 진지하게 탐구하게 됐다. 기본소득을 통해 다양한 삶의 모양을 상상하는 일을 좋아한다. 그 가운데 자주 떠올리는 말은 ‘나 자신으로 살아갈 자유’다. 기본소득을 통해 우리의 인간됨에 필요한 것들을 뾰족하게 요구할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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