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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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 : 정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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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회는 국립국악원, KBS국악관현악단, 경기도립국악단, 국립국악고등학교 등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음악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10명의 구성원들이 정악을 지켜나가겠다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2017년에 창단한 단체이다. 서수복(타악), 김형섭(가야금), 손정화(가야금), 도경태(거문고), 이명훈(대금), 이아람(대금), 김철(피리), 안형모(피리), 김혜빈(해금), 이동희(이론)로 구성된 정음회는 선현들의 희로애락을 정간에 담은 ‘정음(井音)’, 음에 바른 의미를 부여하여 표현하는 ‘정음(正音)’, 심신을 가다듬어 깨끗하게 음악을 표현하는 ‘정음(淨音)’, 관객들과 따뜻하게 교감하는 ‘정음(情音)’을 단체의 지향점으로 삼아, 과거지향적이면서도 동시대적인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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