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유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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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으로 영혼을 품고 눈물로 기도를 심는 사모이자, 십 년간의 기도응답으로 선물처럼 찾아온 한 아이의 엄마이다. 그는 ‘내 자녀들이 기도를 시작하길 간절히 기다린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가 속히 기도의 제자리에 앉길 권면한다. 모태신앙으로 자라 예배와 찬양은 너무나 익숙한데 혼자 ‘골방’ 기도만 하려면 입이 떨어지지 않던 그녀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은 실행 불가능한 명령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주님께 기도의 삶을 드리고 싶은 소망을 품고 몸부림치며 기도를 지속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자, 성령께서 기도가 자라도록 도우셨고 지금은 기도하지 않는 게 더 어려워졌다고 고백하게 되었다. 그리고 예전의 자신처럼 기도하기를 힘들어하는 이들을 ‘기도 PT’(Personal Training)를 통해 1시간씩 너끈히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로 세워가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하고 광고 모델과 영화배우, 어쿠스틱밴드 ‘민트그린’에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하고 모델과 영화배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다. 현재는 더사랑하는교회 도기훈 담임목사 사모로 ‘기도시작반’과 ‘기도응답반’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 2018년 국민일보 ‘올해의 책’에 선정된 《당신을 위한, 기도시작반》, 《당신을 위한, 기도 워크북》(규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