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심리상담센터 원장이며, 단국대학교에서 청각·언어장애를 전공하여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신경정신과, 남부복지관, 정신지체인 복지관 등에서 언어치료사로 22년간 활동 중이다. 학부모 상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국코헨대학교 상담대학원에서 심리상담학과 뇌 치유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경기대 뇌치유상담학 교수, 한국상담개발원 미술치료상담연구원으로, 현재 에니어그램 강사, 미술심리상담, 문제 아동·청소년 및 부부 상담, 각종 중독 상담 등의 치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