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또 하나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메마른 내 마음을 넉넉하게 만들어준 주말농장이란 틀에서 나는 다시 태어났다. 이루고자 하는 열정으로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자연의 향기에 취해 나는 마냥 행복하다. 시간이란 게 무한정 베풀어 주지만은 않기에 나는 오늘도 주말농장에서의 변화를 꿈꾸며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