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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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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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에서 태어나 일곱 살에 서울로 이사했다. 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했고, 신문사 자료실에서 6년간 근무했으며, 이제 전업주부 19년째에 접어들었다. 고교 시절 문예창작반에 들어가 글쓰기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고, 지금은 17년 넘게 써오던 육아일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글쓰기에 도전하고 있다. 이름보다 먼저 지어진 ‘잘 크니’라는 별명을 지금도 실명보다 더 좋아한다. 잘 크라고 아버지가 지어주신 별명대로 40대 중반이 넘은 지금 새로운 성장을 위해 서툰 발걸음을 한 발짝씩 떼고 있다. 중학생, 고등학생인 두 아이를 두었으며 아이의 눈에 비친 자랑스러운 엄마의 모습을 찾기 위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길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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