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전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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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전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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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사와 신문사 기자로 7년, 학원 원장으로 16년을 워킹맘과 전업맘의 경계를 넘나들며 살아왔다. 넘치는 호기심과 뜨거운 열정으로 스물다섯 살에 홀로 호주를 배낭여행하며 여행기를 쓰기도 했다. 하지만 출산 이후에는 영어학원 운영과 두 아이를 키우는 생활인으로만 충실히 걸어왔다. 2년 전에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흩날리는 벚꽃의 자유를 갈망하며 안식년을 결심했다. 올해 다시 시작한 글쓰기로 예전의 나를 오롯이 마주하며 인생 후반전에 나아갈 길을 발견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개인적인 사유를 넘어서 글쓰기를 통해 동시대 사람들과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기를 꿈꾼다. 또한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동력으로 삼아 인생 2막에 펼쳐질 또 다른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행복한 도전을 계속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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