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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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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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장생활을 하며 주말을 이용해 연극, 살사댄스, 목공예 등을 즐기며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이런 나에게 ‘뇌종양’이라는 불청객이 찾아와 모든 것을 뒤흔들어 놓았다. 뇌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친 후 두 아이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재건할 즈음, 또다시 ‘뇌종양 재발’이라는 위기가 찾아왔다. 내가 바라는 삶은 평범한 삶이었지만 나에겐 욕심처럼 느껴졌다. 많은 사람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 스토리를 책에 옮겨 본다. 책『지금 살아있으니까 괜찮아』를 통해 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 그리고 그의 가족들, 우리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는 사람임을 말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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