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존 릴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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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존 릴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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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Leland
존 릴런드는 1959년생으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뉴스위크』의 선임 편집자, 『디테일스(Details)』의 편집장을 거쳐 2000년부터 『뉴욕 타임스』의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뉴스데이(Newsday)』에서 음악 평론가로, 잡지 『스핀(Spin)』에서 전속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책 『나이 드는 맛』은 저자가 『뉴욕 타임스』에 연재한 6부작 시리즈 「여든다섯, 그 너머(85 & Up)」를 기반으로 쓰여졌다. 저자는 서로 다른 사회적 배경을 가지고 뉴욕에 거주하는 85세 이상의 여섯 노인과 1년에 걸쳐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그 나이가 되어야만 깨달을 수 있는 삶의 지혜를 담아내고자 했다. 저서로는 『힙: 더 히스토리(Hip: The History)』, 『케루악이 중요한 이유: 소설 『길 위에서』의 교훈(Why Kerouac Matters: The Lessons of On the Road)』 등이 있다. 현재 아내, 아들과 함께 맨해튼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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