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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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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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빌레펠트대학(Uni. Bielefeld)에서 문예학(Literaturwissenschaft)을 전공했으며 라이너 마리아 릴케에 대한 논문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보훔대학에서 한국학을 강의했고 마인츠대학에서는 한국어 및 한국 지역학을 강의했다. 동덕여자대학교 인문과학 연구소의 연구교수를 지냈고 한국외대와 동덕여대에서 강의했다. 주요 논문으로 「『젊은 베르터의 슬픔』 연구 - 베르터의 디아스포라적 정체성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대 비(非)모국어로 글쓰기 - 라픽 샤미의 예」, 「언어의 몸성과 “의미의 열림으로”의 글쓰기 - 요코 타와다의 예」, 「병과 문학 - 문학의 관점에서 본 병의 긍정성」, 「시의 날개 위에 - 괴테와 음악」, 「릴케와 박희진 - 우주, 장미와 눈물, 그 순수한 모순」, 「독일에서 한류와 한국 영화(Hallyu und der koreanische Film in Deutschland)」 등이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독일과 서울을 오가며 살고 있는 본인의 삶과 관련이 있는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들, 다문화 시대와 관련한 문화 상호성, 독일어가 모국어가 아닌 작가들의 글쓰기 및 낯선 언어로 글쓰기의 특징을 고찰하는 것이다. 글로벌 시대 문화 현상 및 비교문학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나아가 한국의 디아스포라 문학 혹은 재독 한인 문학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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