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하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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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하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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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서 나서 서울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졸업하고는 서예, 서각, 목판각, 판화 등을 배우며 마음의 모서리를 다듬었다. 중앙일보 『계간 미술』에 입사해 잠시 저널세계도 접했고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회원으로 오랜 창작 활동을 해왔다. 황혼에 시(詩)를 만나 『위로의 시』, 『시와 산문』, 『토끼풀 무성하다 토낀 어딨지?』 등의 앤솔로지에 참여했다. 2017년 『문예사조』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화가 하재숙도 좋지만 시인 하재숙으로 불리는 것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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