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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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봄, 외가가 있던 수원 화성 근처에서 태어났다. 한글을 깨치자마자 책을 읽어대기 시작했고 입시에 매달려야 할 고등학교 시절에도 한국문학전집과 세계문학전집에 매달린 시간이 더 많았다. 문학을 전공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성신여자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하였고, 한양대학교에서 소년사법제도에 관한 연구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세종국책연구단지에 있는 한국청소년정책 연구원에서 청소년 보호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고,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한국소년정책학회 감사와 한국교정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2015년 여름, 소년원 출원 청소년과 함께 아프리카 잔지바르 에이즈어린이센터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그곳에서의 일들은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았다. 2016년 겨울, 한국문학예술 시 부문 신인상에 당선된 것을 계기로 그 잔상을 시로 남기게 되었다.
현재 세종국책연구단지에 있는 한국청소년정책 연구원에서 청소년 보호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고,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한국소년정책학회 감사와 한국교정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2015년 여름, 소년원 출원 청소년과 함께 아프리카 잔지바르 에이즈어린이센터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그곳에서의 일들은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았다. 2016년 겨울, 한국문학예술 시 부문 신인상에 당선된 것을 계기로 그 잔상을 시로 남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