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조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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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5월생.
경상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공대생이다.
세상에 태어나 보니 1분 차이로 쌍둥이 언니가 되어 있었다. 어쩌면 엄마 배 속에서부터 쭉 같이 지냈을 쌍둥이 동생과 같은 대학교에 입학해 세계 일주까지 함께, 딱히 길게 떨어져 지내본 적이 없다. 불행 중 다행히도(?) 이제는 각자의 길을 걷느라 서로 붙어 있지 않다.
전공을 잘 살려 직업을 얻은 언니와, 전공을 살려 먹고살 길을 찾는 동생과 다르게, 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다가 여행을 마친 후 문득 글을 쓰고 싶다며 덤벼들었다. 덕분에 집에서는 문제의 둘째 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이다.
글쎄, 여전히 먹고살기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앞으로 뭐가 될지 모르겠다. 그저? 지금 행복하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중이다.
경상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공대생이다.
세상에 태어나 보니 1분 차이로 쌍둥이 언니가 되어 있었다. 어쩌면 엄마 배 속에서부터 쭉 같이 지냈을 쌍둥이 동생과 같은 대학교에 입학해 세계 일주까지 함께, 딱히 길게 떨어져 지내본 적이 없다. 불행 중 다행히도(?) 이제는 각자의 길을 걷느라 서로 붙어 있지 않다.
전공을 잘 살려 직업을 얻은 언니와, 전공을 살려 먹고살 길을 찾는 동생과 다르게, 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다가 여행을 마친 후 문득 글을 쓰고 싶다며 덤벼들었다. 덕분에 집에서는 문제의 둘째 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이다.
글쎄, 여전히 먹고살기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앞으로 뭐가 될지 모르겠다. 그저? 지금 행복하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