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잘 나가는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친구로부터 베드포드샤이어에 있는 ‘꿈의 오두막집’에 대한 이메일을 받자마자 도시생활을 버리고 전원생활을 선택했다. 2007년 한나는 BBC의 인기있는 프로그램인 [마스터 셰프(MasterChef)]에 출연하여 국민적인 사랑과 심사위원의 찬사을 받았다. 마지막 결승까지 오른 이후, 그녀는 변호사 외에도 음식과 관련된 일을 시작했다. 정기적으로 BBC의 [굿 푸드 쇼(Good Food Show)]에 출연하여 요리를 하거나 [딜리셔스(delicious)], [컨트리(Country)], [타운 하우스(Town House)] 등의 다양한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도넛』, 『우피 파이』, 『팝콘 트리츠』, 『밀크쉐이크 바와 글루텐프리 제과점』 등 11종에 달하는 요리책의 저자이다. (그녀의 모든 책은 라이랜드 피터&스몰에서 출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