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들으며 상상의 나라로 떠나는 것을 좋아하여 함께 여행할 친구들을 늘 찾고 있습니다. 동래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며 어린이들에게 음악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전하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평론가로 음악관련 강의와 음악회 해설 등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천재 교과서)를 집필하였고 『글 속 에 음악을 담다』, 『음악으로 사색하는 즐거움』, 『생활 속의 음악이야기(공저)』 등의 교양도서와 『음악의 섬 무 사이』, 『천재화가 구출작전』 등의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