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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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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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책과 영화칼럼니스트, 에디터 등 다양한 역할로 분열적인 직업 생활을 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세상에 좋은 콘텐츠를 보태는 사람이고 싶다.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순간들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려고 안달하는 사람. 깨어 있는 시간을 위해서 많이 자는 사람. 다른 사람보다 한발 늦은 행동으로 주변을 답답하게 하지만 마음만큼은 한 걸음 앞에 가려 애쓰는 사람. 이런 변명으로 두루두루 미리미리 양해를 구해두려는 사람.

2000년부터 방송작가로 활동하며 MBC FM, KBS Classic FM, WBS 등에서 글을 썼다. 2011년에서 2016년 사이 OBS [전기현의 씨네뮤직]의 대본을 쓰며 영화의 바다에 빠져 지냈다. 출판전문잡지 [기획회의]에 ‘북인시네마’, ‘예술가의 서재’ 등을 연재하고, 사람들을 인터뷰했다. 지금은 에디터로 일하고 있으며, 여전히 책, 영화, 음악에 관한 글을 쓴다. 지은 책으로 『조제는 언제나 그 책을 읽었다』,『예술가의 서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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