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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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윤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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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하이트진로그룹>, <효성중공업> 인사팀에 근무하며 채용 및 교육을 담당했다. 서른이 되었을 때, 고액 연봉을 마다하고 ‘장사를 하겠다!’ 선언했다.
수중에 가진 돈은 3천만 원.
사람들이 그 돈으론 어림도 없다고 할 때, 그 어려운 일을 해냈다. 그 돈으로 가게를 얻고 인테리어를 하고 집기들도 모두 구매했다.

창업을 하며 빚을 내지 않았던 건 ‘실패해도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장사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처음 목표는 ‘빚 없이 3천만 원으로 시작해 100억대 매출을 올리는 것’이었으나 아직 달성하지 못했다. 현재 총매출은 20억 정도이다.

필살기는 ‘발품 팔기’이다. 부족한 돈은 발품으로 메운다.
‘장사는 재밌게 해야 한다, 고객들에게 음식과 동시에 재미와 즐거움을 주어야 한다.’라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신개념 외식업체 <잼잼칩스>, <잼잼파스탕> 등 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2015년 서울시 우수 청년창업기업(SBA)’에 선정되었고 창업 경험을 되살려 삼성그룹, 호텔신라,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우리은행 등 유수의 기업과 서울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의 공공기관 그리고 홍익대, 서울시립대, MBC, YTN 등에서 진로 및 창업에 대한 강의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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