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브라이스 커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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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브라이스 커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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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ce Courtenay
브라이스 커트니는 남아프리카 레봄보 산악지대에서 홀어머니 밑에서 태어나, 다섯 살 나이에 “고아원과 소년원을 합쳐놓은 학교에 가까운” 기숙학교에서 살인적인 학대와 고통에 시달렸다. 그리고 조그만 산골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다, 요하네스버그로 가서 ‘에드워드 7세 고등학교’에 다녔다. 커트니는 영국 런던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하다 1955년에 베니타 솔로몬을 만나고 1958년에 호주 시드니로 이주해, 1959년에 결혼해서 세 아들을 낳고 광고 분야에서 일하다, ‘나를 찾아서’를 발표해, 크게 성공한다. 처음 발표할 때만 해도 작가는 한 권도 안 팔릴 거라며 걱정했으나, 이 책은 호주에서 2년 연속으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미국으로 건너가서 명문 사립고교 필독서로 자리 잡더니, 내용 일부를 영화로 찍어 ‘파워 어브 원’이란 제목으로 상영하고, 지금은 청소년용 축약본까지 나온다. 커트니는 호주에서 가장 크게 인정받는 작가로, 2005년에는 뉴캐슬 대학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2010년에는 호주 우표에 실리는 영광을 누리며, 2012년에는 캔버라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 그해에 호주 캔버라에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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