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더스티 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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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더스티 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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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ti Bowling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데일에서 자랐다. 가족들 말이, 늘 책에 코를 박고 살았다고 한다. 더스티는 대학에서 심리학을,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지만 불현듯 진짜 하고 싶은 일은 글쓰기라는 것을 깨닫는다. 지금은 미국 애리조나 케어프리에서 남편과 세 딸, 보브캣 한 마리, 코요테 한 무리, 척왈라 도마뱀 두 마리, 방울뱀 몇 마리, 작은 멧돼지처럼 생긴 흰목페커리와 어울려 산다. 쓴 책으로 『아무 곳에서 스물네 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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